지난 7월 15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26 수도·강원권 IP·IR 네트워킹데이(LINK-IP·RAISE-IR)」에서 커넥틴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건설 현장의 오랜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해 온 커넥틴의 접근이, 지식재산과 투자 관점 모두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은 자리였습니다.
유망 IP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네트워킹데이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 인천광역시, 그리고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식재산센터(RIPC)가 함께 마련한 자리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 기술과 지식재산을 무기로 성장해 온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데 모여, 각자의 기술력과 사업성,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심사위원과 투자자, 유관 기관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단순한 시상을 넘어, IP 기반 기업들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의 실마리를 찾는 교류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커넥틴은 건설이라는 전통 산업의 문제를 기술과 데이터로 다시 정의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커넥틴이 주목받은 이유
건설 현장에는 오래된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매일 수많은 일용직 근로자가 여러 현장을 오가지만, 그 근로 기록은 현장마다 흩어지고 끊어져 제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출퇴근이 정확히 남지 않으니 공수와 정산이 어긋나고, 근로 이력이 불투명하니 안전 관리와 본사 보고까지 줄줄이 흔들립니다.
커넥틴은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검증된 근로 기록을 출발점으로 삼아 출퇴근·공수·정산·안전 관리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잇는 스마트 건설현장 운영 솔루션 ‘일용이’를 통해, 흩어져 있던 현장의 정보를 본사가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이런 문제 정의의 명확함과, 그 문제를 실제 제품과 현장으로 풀어내 온 실행력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검증된 기록이 만드는,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현장
커넥틴이 바라보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근로 기록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게 쌓이면, 그 데이터는 단순한 출퇴근 장부를 넘어 현장을 더 똑똑하게 운영하고 더 안전하게 지키는 힘이 됩니다. 정산이 투명해지고, 안전 관리가 촘촘해지며, 본사와 현장 사이의 거리도 좁혀집니다.
이번 우수상은 그 여정 위의 값진 이정표입니다. 커넥틴은 앞으로도 ‘일과 사람, 가치를 함께 잇는다’는 약속 그대로, 검증된 근로 기록이 어떻게 더 스마트한 운영과 더 안전한 건설 현장으로 이어지는지를 현장에서 증명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