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틴 주식회사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고용알선 수수료는 구인자에게 일당의 10%를 받게 되어있으나, 현재는 고용알선수수료가 일당에 토함되어 근로자에게 전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받는 일당은 1일 8시간 기준 130,000원으로 표면적으로는 적지 않은 듯 보이지만, 수수료 10% 13,000원과 고용보험료 1,170원 중식대 8,000원 107,830원으로 일을 구하기 위하여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하여 온갖 더위와 추위, 더럽고 힘든 일 등 육제처농을 하면서 받는 급여로는 턱없이 부족한 탓에 사회보험을 회피하는 현실입니다. 또 한, 4대 보험 강비회피를 위해, 7일마다 명단을 갈아치우는 형태로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저희 커넥틴은 수수료를 근로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우리가 받을 수익을 조금 낮춤으로써 현재 받는 일당보다 많은 일당을 보장해주어 가장 기본적인 근로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근로자를 사용하는 건설사와 같은 고용인에게 어느 지역에 현장을 개설하여도 신뢰 가는 데이터로 고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각 지역의 거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른 인접 지역 인력사무실과 콜 공유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건설업은 50대 이상 비중이 50% 이상으로 10년, 15년 후면 내국인력의 부족을 뼈저리게 느낄 것 입니다. 이런 문제는 지금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회적 인식의 하락으로 기피 하는 직종이기는 하지만, 건설 근로자로 일할시 130,000원 일당을 받으며, 26일 연속 근로 했을 경우 4대 보험 가입과 3,250,000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배달업무를 수행하며, 목숨을 담보로 시간당 평균 아르바이트비인 15,000이며 건설근로자와 같은 시간으로 일하면 3,120,000원(고용보험만 가입 가능)으로 더 적은 급여를 받게 됩니다. 배달 업종 대비 안전성이 높고, 짧은 시간에 하루하루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일자리 입니다. 마케팅을 통하여 젊은 인력을 대거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건설업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과 협조하여 이들을 교육기관에 연계하며, 경력을 관리할 것입니다.

현재 일부 기술인력만 건설기술인협회의 복잡한 방식으로 경력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용직 기능인력들도 분명 그 현장에 참여하여, 기여를 했어도 이것이 경력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합니다. 커넥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최초로 건설업 종사자들의 현장데이터를 경력화 하는 것에 힘쓸 것입니다.